억만장자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칸이 야후 이사회에 입성했다.21일 CNN머니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야후는 현재 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11명으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 가운데 한 자리가 아이칸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야후는 이사진 교체를 위해 위임장 대결을 추진하던 아이칸과의 협상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