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사장 정종열)은 오는 25일 본점 2층에 영업부를 개장하고, 이날 오후 3시15분부터 개인 고객 대상의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소매영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첫 투자설명회에서는 임채구 리서치센터장이 ‘고유가시대 투자전략-주식 언제 사야 되나’라는 주제로 유가 상승기의 투자요령과 유망종목을 소개하며, 참가자에게 설명회 자료와 함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솔로몬투자증권 정종열 사장은 "리테일 영업 개시와 함께 개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 솔로몬저축은행과 연계한 틈새 투자상품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