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경영대상] 삼성전자 프린팅영업그룹 ‥ 프린트~보안까지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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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린팅영업그룹(상무 박은수)은 기업의 문서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린팅 아웃소싱 서비스 '통합출력 관리서비스(MPSㆍManaged Print Service)'로 대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기업 문서환경의 새로운 트렌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5년 이후 MPS를 포함한 토털 프린팅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MPS를 이용하면 프린팅 전문업체로부터 문서환경 개선을 위한 진단 컨설팅 서비스부터 하드웨어와 소모품 공급 및 교체,유지ㆍ보수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일정 기간마다 나누어 비용을 지불하게 돼 있어 관리 부담은 덜고 비용은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항상 최신형 프린트 장비를 공급받아 사용,업무 공간에서 최상의 문서환경을 유지하는 장점도 있다.
회사는 특히 MPS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문서환경과 관련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보다 탄탄한 문서보안 환경이 구축돼 기업 경쟁력이 강해진다고 강조한다.
회사 관계자는 "문서 보안이나 효율적인 장비 관리와 같은 개별 기업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가 더해져 앞으로 기업용 프린팅 시장은 통합문서 관리 솔루션 위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프린팅 솔루션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EMC,마이크로소프트,IBM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이들의 문서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결합한 '토털 EMC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토털 EMC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 최대 서비스망을 활용해 민첩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MPS 이용 기업에서 소모품이 떨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테크니컬 서포트(Technical Support) 팀을 두고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에서 가장 큰 서비스망을 이용해 지난해 국내외 기업용 프린팅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최대 규모였던 '기업은행 프린팅 아웃소싱 프로젝트'와 그 외 10여개 사이트를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출력관리 솔루션 계약을 늘려 나간다는 목표다. 박은수 상무는 "올 2008년 하반기에도 통합 출력관리 시장에서 2007년 대비 10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삼성전자는 변화하는 기업 문서환경의 새로운 트렌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5년 이후 MPS를 포함한 토털 프린팅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MPS를 이용하면 프린팅 전문업체로부터 문서환경 개선을 위한 진단 컨설팅 서비스부터 하드웨어와 소모품 공급 및 교체,유지ㆍ보수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일정 기간마다 나누어 비용을 지불하게 돼 있어 관리 부담은 덜고 비용은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항상 최신형 프린트 장비를 공급받아 사용,업무 공간에서 최상의 문서환경을 유지하는 장점도 있다.
회사는 특히 MPS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문서환경과 관련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보다 탄탄한 문서보안 환경이 구축돼 기업 경쟁력이 강해진다고 강조한다.
회사 관계자는 "문서 보안이나 효율적인 장비 관리와 같은 개별 기업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가 더해져 앞으로 기업용 프린팅 시장은 통합문서 관리 솔루션 위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프린팅 솔루션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EMC,마이크로소프트,IBM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이들의 문서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결합한 '토털 EMC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토털 EMC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국내 최대 서비스망을 활용해 민첩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MPS 이용 기업에서 소모품이 떨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 보다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테크니컬 서포트(Technical Support) 팀을 두고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에서 가장 큰 서비스망을 이용해 지난해 국내외 기업용 프린팅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최대 규모였던 '기업은행 프린팅 아웃소싱 프로젝트'와 그 외 10여개 사이트를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출력관리 솔루션 계약을 늘려 나간다는 목표다. 박은수 상무는 "올 2008년 하반기에도 통합 출력관리 시장에서 2007년 대비 10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