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유재석과 한 식구가 된다.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워크원더스는 22일 "강호동과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고 밝혔다.

강호동은 최근 팬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소속사 이전과 관련,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강호동이 새 둥지를 튼 워크원더스는 2006년 팝콘필름을 인수한 회사로, 올해 초 도너츠미디어에서 회사명을 변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