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조영주 KTF 사장(52)을 임명했다. 이사장은 비상임 직이며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조 이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대 공대를 나와 기술고시(15회)를 거쳐 체신부 사무관,한국통신 IMT-2000 사업기획단장,KT 아이컴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