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CI(치명적질병)보험의 기능을 모두 갖춘 '신한트리플종신보험'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납입된 보험료를 실세금리(현재 연 5.3%)로 적립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이다. 매달 공시이율과 최저 보장이율(연 4.0%)의 차액을 적립해 향후 사망보험금에 추가 지급함으로써 금리 상승에 따른 이익을 보장토록 설계했다.

또 치명적 질병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실직에 따른 소득 상실 등 경제문제의 해결과 지속적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