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호동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는 최근 산부인과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강호동은 이 소식을 '1박2일' 백두산 행을 다녀온 직후 알게 되었다고. 이효진씨는 22일 현재 임신 6주째로 내년 3월 엄마가 된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9살 연하의 미모의 대학원생 이효진 씨와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었다.

한편, 강호동은 22일 새로운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의 모기업인 워크원더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해 유재석 신동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강호동은 방송 3사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놀라운 세상 스타킹'을 진행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