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2 22:07
수정2008.07.23 02:10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3)이 24세이브의 성적을 거뒀다.
임창용은 22일 직구 구장서 열린 요코하마전서 4-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안타 3개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연속 세이브를 추가하며 2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이번 경기로 방어율을 1.75로 끌어내렸으며 야쿠르트는 4연승 뒤 1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