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소녀가장 700명… 삼성, 캐리비언베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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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4일 소년.소녀가장 어린이 700여명을 경기도 용인 캐리비언베이에 초청,'2008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행사를 연다. 소년.소녀가장은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집을 의미한다.
캐러비언베이 초청행사는 '가족들과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매년 한 번씩 열린다. 지난해부터는 삼성 임직원들을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의 '멘토링 파트너'로 맺어주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MBC '개그야' 출연자들이 진행하는 공연을 비롯해 난타,마술쇼,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캐러비언베이 초청행사는 '가족들과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매년 한 번씩 열린다. 지난해부터는 삼성 임직원들을 소년.소녀가장 어린이들의 '멘토링 파트너'로 맺어주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MBC '개그야' 출연자들이 진행하는 공연을 비롯해 난타,마술쇼,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