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3일) 로봇株, 국제 표준안 채택에 동반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으로 상승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0포인트(1.23%) 오른 536.23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204억원,68억원가량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87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NHN(0.75%)을 비롯해 다음(0.31%) 네오위즈(3.72%) 인터파크(4.51%) 등 인터넷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또 태광(1.45%) 태웅(0.10%) 성광벤드(6.29%) 평산(3.77%)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힘을 냈다. CJ홈쇼핑은 2분기 실적을 앞세워 연일 6%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로봇 CMS 에이디칩스 이노메탈로봇 유진로봇 등 로봇 관련주들이 한국의 지능형 서비스로봇 표준안이 국제 규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장한 아이엠은 시초가가 공모가 5000원보다 높은 5700원으로 결정된 뒤 1.58% 상승 마감했다. 반면 SNH는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았지만 3.09% 하락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0포인트(1.23%) 오른 536.23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204억원,68억원가량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87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NHN(0.75%)을 비롯해 다음(0.31%) 네오위즈(3.72%) 인터파크(4.51%) 등 인터넷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또 태광(1.45%) 태웅(0.10%) 성광벤드(6.29%) 평산(3.77%)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힘을 냈다. CJ홈쇼핑은 2분기 실적을 앞세워 연일 6%대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로봇 CMS 에이디칩스 이노메탈로봇 유진로봇 등 로봇 관련주들이 한국의 지능형 서비스로봇 표준안이 국제 규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장한 아이엠은 시초가가 공모가 5000원보다 높은 5700원으로 결정된 뒤 1.58% 상승 마감했다. 반면 SNH는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았지만 3.0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