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정화가 소속사를 이전, 이효리 송승헌 이범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강정화는 MBC 드라마 '대장금'을 시작으로 SBS '불량주부', '해변으로 가요',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 KSB '하늘만큼 땅만큼'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강정화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호주에서 공부한 유학파로, 빼어난 미모에 영어에도 능통한 개성 넘치는 연기자.

강정화는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열심히 활동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며 기대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