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주전 경쟁에 청신호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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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두현(26ㆍ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 프리시즌 매치에서 후반 29분 대포알 중거리 슛을 터트리며 골 소식을 전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은 23일 오전 영국 슈루즈베리의 프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 슈루즈베리 타운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0-2로 뒤지고 있는 차였다.
이에 김두현이 후반 29분 만회골을 터트려 2-2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웨스트브롬은 닐 클레멘트의 프리킥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프리미어리그 팀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번이 김두현으로서는 프리시즌 매치 세 경기 연속 출전이며 처음으로 풀타임을 뛴 경기였다.
한편 전반 32분에는 김두현이 얻어낸 프리킥 때 닐 클레먼트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은 23일 오전 영국 슈루즈베리의 프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 슈루즈베리 타운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0-2로 뒤지고 있는 차였다.
이에 김두현이 후반 29분 만회골을 터트려 2-2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웨스트브롬은 닐 클레멘트의 프리킥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프리미어리그 팀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번이 김두현으로서는 프리시즌 매치 세 경기 연속 출전이며 처음으로 풀타임을 뛴 경기였다.
한편 전반 32분에는 김두현이 얻어낸 프리킥 때 닐 클레먼트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