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화이트워터코리아‥'워터파크' 엔지니어링 국내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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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캐나다에 본사를 둔 ㈜화이트워터코리아(www.whitewaterwest.co.krㆍ본부장 김영국)는 '워터파크'의 기자재 생산,설계,시공 등을 총망라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워터파크(Water Park)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화이트워터사의 한국지사다.
1994년 한국 시장에 문을 연 화이트워터코리아는 금호 화순온천 설계ㆍ시공을 시작으로 삼성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대명 비발디 오션월드,천안 아쿠아피아 등 국내에서 18개소의 워터파크 디자인 및 시설물 설치시공을 수행했다.
이 회사는 한국시장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히는 워터파크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건축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디자인,설계,시공 및 사후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이트워터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영국 본부장은 "워터파크는 장비뿐 아니라 편의성,서비스,안전성이 중요해 캐다나 본사와 수시로 엔지니어링에 대한 미팅을 갖는다"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동종업계보다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워터코리아가 특히 중심을 두는 것은 안전성이 보장된 디자인 컨셉트다. 이 회사 이장연 디자인 실장은 "디자인의 주된 테마는 재미와 감동"이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감동이 조화된 디자인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이 회사는 고전압 수처리시스템,준전압 수처리시스템,오존발생 시스템,필터 등 물놀이 시설에 대한 특화된 기술력 및 관련 시설 기자재의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워터파크의 특성상 '안전'은 디자인과 설계에서 최우선으로 하는 덕목"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실적을 바탕으로 시·도별 '지자체 워터파크' 설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상상 이상의 꿈 실현'이란 기업이념과 고객감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캐나다에 본사를 둔 ㈜화이트워터코리아(www.whitewaterwest.co.krㆍ본부장 김영국)는 '워터파크'의 기자재 생산,설계,시공 등을 총망라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워터파크(Water Park)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화이트워터사의 한국지사다.
1994년 한국 시장에 문을 연 화이트워터코리아는 금호 화순온천 설계ㆍ시공을 시작으로 삼성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대명 비발디 오션월드,천안 아쿠아피아 등 국내에서 18개소의 워터파크 디자인 및 시설물 설치시공을 수행했다.
이 회사는 한국시장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히는 워터파크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건축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디자인,설계,시공 및 사후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이트워터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영국 본부장은 "워터파크는 장비뿐 아니라 편의성,서비스,안전성이 중요해 캐다나 본사와 수시로 엔지니어링에 대한 미팅을 갖는다"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동종업계보다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워터코리아가 특히 중심을 두는 것은 안전성이 보장된 디자인 컨셉트다. 이 회사 이장연 디자인 실장은 "디자인의 주된 테마는 재미와 감동"이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감동이 조화된 디자인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이 회사는 고전압 수처리시스템,준전압 수처리시스템,오존발생 시스템,필터 등 물놀이 시설에 대한 특화된 기술력 및 관련 시설 기자재의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워터파크의 특성상 '안전'은 디자인과 설계에서 최우선으로 하는 덕목"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실적을 바탕으로 시·도별 '지자체 워터파크' 설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상상 이상의 꿈 실현'이란 기업이념과 고객감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