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 급등..올들어 200억 규모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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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모바일PC(UMPC)를 만들고 있는 네오쏠라가 하락한 지 하룻 만에 급등,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근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 글로벌 업체들과 잇따라 UMPC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2시37분 현재 네오쏠라는 전날보다 14.29% 상승한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쏠라는 이날 베네룩스의 센테나 BV社와 30억원 규모의 UM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러시아와 100억원, 지난 14일에는 중국과 50억원, 17일에는 헝가리와 20억원, 21일에는 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네오쏠라는 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모두 200억원 가량의 UMPC 수출계약을 맺었다. 작년 매출액인 71억 보다 3배 가량이 많은 규모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최근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 글로벌 업체들과 잇따라 UMPC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후 2시37분 현재 네오쏠라는 전날보다 14.29% 상승한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쏠라는 이날 베네룩스의 센테나 BV社와 30억원 규모의 UM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러시아와 100억원, 지난 14일에는 중국과 50억원, 17일에는 헝가리와 20억원, 21일에는 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한 바 있다.
네오쏠라는 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모두 200억원 가량의 UMPC 수출계약을 맺었다. 작년 매출액인 71억 보다 3배 가량이 많은 규모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