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200kg? 네티즌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하는 수치다. 몸무게가 200kg이 넘는 국내가수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3인조 혼성그룹 '홀라당'의 리더 '빅조'다. 빅조는 키 186cm, 체중 240kg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한다. 놀라운 신체사이즈만큼 음악실력도 대단하다. 그간 바비킴 1집에 참여하는 등 래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빅조, 박사장, 나비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홀라당'은 타이틀곡 '비트윈' 'kiss me' 등을 앞세워 내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