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정보는 24일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박병선이 보유주식 107만7245주의 일부인 61만5385주를 (주)우림 및 (주)미노스인베스트먼트에 18억원에 양도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우림은 지난 9일 박병선 대표이사와 주식(85만주)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옵트론-텍의 계열회사이다.

이 계약이 이행완료되면 해빛정보의 최대주주는 옵트론-텍외 1인으로 변경되게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