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넥스텍(대표ㆍ강문종)은 3D 도면까지 공유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시스템은자체네트워크가 가능한 IP(Internet Protocol) 카메라를 이용해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어 도면은 물론 문서도 공유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기존 시스템은 음성과 얼굴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메신저 형태를 하고 있어 업무 중 언제든지 화상회의를 열 수 있다. 설치비는 기존 제품의 5분의 1 수준. 가격은 7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051)557－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