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수정이 쌩얼로 화장품 CF촬영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SK-II 광고에서 맨얼굴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CF속에서 임수정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친한 사람과 자신의 피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

광고가 방송에 나간 이후 SK-II 매장에는 광고 속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임수정 에센스’라는 닉네임이 붙여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요즘 SK-II 백화점 카운터에서는 일명 ‘임수정 에센스’를 찾는 소비자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이는 광고가 나간 후 임수정씨의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맨 얼굴과 솔직한 모습에 소비자들은 크게 호응한 결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