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쏠라, 이틀째 강세..유증성공 기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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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체들과 최근 잇따라 울트라 모바일PC(UMPC) 공급계약을 체결한 네오쏠라가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청약중인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성공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신주의 발행가가 현주가 대비 매력적인 수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24일 오후 1시24분 현재 네오쏠라는 전날보다 3.00% 오른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주가가 1개월여 만에 장중 1000원을 돌파하는 등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에서 잇따라 UMPC 수출계약을 체결, 작년 한 해 매출액인 71억원 보다 3배 가량이 많은 수주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성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네오쏠라는 지난달 220억원 가량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청약일은 24일과 25일 이틀간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660원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울트라 모바일 PC에 대한 수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주가 대비 유증 가격이 매력적인 수준임을 감안할 때 증자 성공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현재 청약중인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성공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신주의 발행가가 현주가 대비 매력적인 수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24일 오후 1시24분 현재 네오쏠라는 전날보다 3.00% 오른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주가가 1개월여 만에 장중 1000원을 돌파하는 등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러시아, 중국, 헝가리 등에서 잇따라 UMPC 수출계약을 체결, 작년 한 해 매출액인 71억원 보다 3배 가량이 많은 수주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 성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네오쏠라는 지난달 220억원 가량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청약일은 24일과 25일 이틀간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660원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주력 사업인 울트라 모바일 PC에 대한 수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주가 대비 유증 가격이 매력적인 수준임을 감안할 때 증자 성공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