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 최초로 펀드 직접판매에 나선 에셋플러스가 3주 동안 2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지난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리치투게더펀드' 3종류의 총 설정액은 26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해외펀드인 '글로벌리치투게더'와 '차이나리치투게더'가 각각 182억원과 44억원,국내형인 '코리아리치투게더'가 36억원을 기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