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4 17:59
수정2008.07.25 09:31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아르헨티나 플러스페트롤,중국 CNPC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에 위치한 육상 7광구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사의 지분은 석유공사가 30%,플러스페트롤 40%,CNPC 30% 등이다. 석유공사는 콜롬비아 석유청의 승인을 거쳐 수개월 안에 기술평가계약(TEA)을 체결할 예정이며,이후 석유탐사개발(E&P)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