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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비만치료제 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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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제약사들이 비만치료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만이 건강을 지키는데 적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시장전망 역시 좋다는데요, 유주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몸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철. 제약사들은 비만치료제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미약품은 탤런트 김희애씨를 내세워 비만관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대웅제약도 비만치료제 홍보차 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제약사들이 비만치료제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데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도 한 몫 했습니다. 신은경 한미약품 마케팅팀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2006년에 비해 20% 성장한 76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1분기에 비해 2분기 20%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7월 비만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던 애보트사의 '리덕틸'에 대한 시판후 허가(PMS)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은 개량신약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약품의 '슬리머'와 대웅제약의 '엔비유', 종근당의 '실크라민' 등이 선전하며 2006년 40%에서 2007년 27%로 떨어진 다국적 제약사의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들 제약사들은 가격 경쟁력과 사회적 관심을 계기로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미약품의 경우 올해 비만치료제 매출을 지난해 103억원에서 240억원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비만치료제에는 식욕억제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 등 부작용이 많은 제품들도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강재헌 인제대부속 서울백병원 교수 "비만치료제는 전반적으로 두통이나 입마름 등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일정 기간 이상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만이 미용이 아닌 건강과 관련된 것으로 인식되면서 비만치료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제약사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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