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5일 하락폭이 컸으나 반등세가 크지 않았던 종목에 주목할 만하다며 관련종목을 골라 제시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의 반등 탄력이 강해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5월 중순 이후 가파른 하락흐름을 고려하면 반등을 넘어선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순환매 차원에서 낙폭이 컸지만 반등률이 크지 않았던 종목들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관련 종목은 ▶LG디스플레이삼성전기LG전자GS삼성테크윈한진중공업홀딩스하이닉스현대오토넷한진해운CJ두산현대미포조선대구은행GS건설삼성물산우리금융현대건설대림산업기업은행현대산업개발 ▶LS대한전선두산중공업대우건설SKC삼성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한화석화 ▶동양제철화학 ▶한화 등 30개 기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