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가 거래일 기준으로 5일째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아티스는 전날보다 5.09%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2주 최고가인 6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티스는 이같은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위해 아동용 의류업체 인수합병(M&A)을 검토중"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아티스는 LS네트웍스(옛 국제상사)의 아티스 브랜드 부문이 분할, 신설된 신발도매업체이다. 지난 4월2일 액면가 5000원짜리 200만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