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가 공동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포토 무비 ‘Sweet September’의 촬영 사진 일부가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토무비라는 이색적 장르를 추구, 7가지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Sweet September’는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 외에 캐릭터, 줄거리 등 전반적인 진행 과정 모두가 베일에 쌓인 채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전해지는 사진 속에는 아이처럼 순수한 김하늘의 눈빛과 여심을 자극하는 다니엘 헤니의 감미로운 표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연인 사이의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스토리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가 선보일 7가지 러브스토리 ‘Sweet September’는 오는 8월 20일 엘르 (ELLE) 9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