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인터넷 떠도는 ‘문근영 동생’ 전혀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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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인터넷에서 문근영 동생이라며 퍼져있는 사진이 실제 자신의 동생이 아니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문근영 동생'은 내 동생이 아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몇년 전부터 포털사이트에 문근영의 친동생이라며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근영은 "아마도 처음에 '문근영과 닮았다'는 댓글이 돌다가 어느순간 '문근영 동생'이라는 식으로 오해가 생긴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문근영은 "진짜 동생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진짜 동생 사진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동생은 평범한 학생이기 때문에 비록 좋은 관심이라 해도 나때문에 동생이 관심과 피해를 받는게 싫다. 미안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근영은 9월 방송예정인 SBS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근영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문근영 동생'은 내 동생이 아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몇년 전부터 포털사이트에 문근영의 친동생이라며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근영은 "아마도 처음에 '문근영과 닮았다'는 댓글이 돌다가 어느순간 '문근영 동생'이라는 식으로 오해가 생긴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문근영은 "진짜 동생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며 "진짜 동생 사진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동생은 평범한 학생이기 때문에 비록 좋은 관심이라 해도 나때문에 동생이 관심과 피해를 받는게 싫다. 미안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근영은 9월 방송예정인 SBS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