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SDI, OLED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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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9385억원을 출자해 삼성SDI와 AMOLED 및 중소형 LCD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는 모바일디스플레이(LCD 및 AMOLED) 사업 일체를 물적 분할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SDI는 "주 사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의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설회사는 향후 삼성전자와 합작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조기 육성, 글로벌 1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와 함께 삼성SDI는 모바일디스플레이(LCD 및 AMOLED) 사업 일체를 물적 분할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SDI는 "주 사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의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설회사는 향후 삼성전자와 합작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조기 육성, 글로벌 1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 5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