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임원 122명,선수 267명 등 총 389명으로 구성된 한국선수단 본진은 다음 달 1일 베이징으로 떠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