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정보는 박병선 대표 외 4인의 지분 장외매도로 최대주주가 옵트론-텍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박병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임지윤 옵트론-텍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옵트론-텍은 광학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45억5900만원, 영업이익 3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