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강남 아파트 얼마나 떨어졌나 입력2008.07.25 17:45 수정2008.07.26 09: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 강남권 중형 아파트 값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0억원 아래로 속속 무너지고 있다.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아파트인 대치동 은마 102㎡형은 최저가 매물이 9억3000만원에 나와 있다. 2006년 11월 최고 거래가인 11억6000만원에 비해 2억300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강남 고가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 값도 5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2 이제 다시 '신고가' 시대?…서울 아파트값 최고점 99% 회복 3 사업성 좋지만 자리 두고 갈등…분당 ‘재건축 최대어’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