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5일) 하나로텔레콤, 시가총액 2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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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3.39포인트(0.62%) 내린 543.26포인트로 한 주를 마감했다. 전날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오랜만에 매수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이 이날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자 상승세가 꺾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선 1위 NHN이 2.01% 상승하며 닷새째 올랐다. 반면 태웅은 3.38% 급락해 소폭 하락에 그친 하나로텔레콤(-0.85%)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주저앉았다.
상한가 잔량이 11만주 쌓이며 이날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던 포이보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장을 마감했다. 신제품 '프렌드'가 식약청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한 나노엔텍은 1.07% 상승했으며,전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제너시스템즈는 1.67%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우회상장을 재료로 강세를 나타냈던 이노메탈이지로봇(8.46%)은 이날도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자원메디칼(-11.82%)은 급락세를 나타내 대조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선 1위 NHN이 2.01% 상승하며 닷새째 올랐다. 반면 태웅은 3.38% 급락해 소폭 하락에 그친 하나로텔레콤(-0.85%)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주저앉았다.
상한가 잔량이 11만주 쌓이며 이날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던 포이보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장을 마감했다. 신제품 '프렌드'가 식약청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한 나노엔텍은 1.07% 상승했으며,전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제너시스템즈는 1.67%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우회상장을 재료로 강세를 나타냈던 이노메탈이지로봇(8.46%)은 이날도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자원메디칼(-11.82%)은 급락세를 나타내 대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