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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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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4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당분간 자사주 매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시설투자와 함께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하반기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실망매물이 늘어나면서 6% 이상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자사주 매입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S1)(인터뷰)(주우식 삼성전자 부사장) (11:49~51~11:50:06) "평소보다 현금을 더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올해는 자사주 매입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올해 대규모 투자 집행으로 현금흐름이 넉넉치 않은데다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금보유를 평소보다 늘려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1조~1조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S2)(합작투자-M&A 대비한 전략 해석) 일부에서는 삼성SDI와의 OLED 합작법인 설립이나 시스템 LSI사업에서 M&A를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3)(주가는 실망매물로 6% 급락)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계 증권사의 순매도 물량이 35만주나 나오면서 6% 이상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도 가파른 개선은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라는 악재에다 총괄부문별로 산업 특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4)(경쟁사와 격차 확대에 주력) 다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반도체와 LCD, 핸드폰 등 주력사업에서 프리미어 제품으로 수익은 늘리는 대신 공정개선과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해 원가를 절감하겠다는 것입니다. (S5)(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 이대수) 하지만 삼성전자도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만큼 2~3년 뒤 경기회복을 대비한 내실경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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