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과거 '뉴클리어'라는 그룹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붐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절친했던 친구를 주선해 소개팅에 나섰다.

특히 붐은 자신이 이 친구와 과거 그룹 '뉴클리어'를 결성, 당시 HOT와 전면대결을 선언해 안티팬이 쇄도했었다고 밝혔다.

붐의 친구인 김한식 씨는 깔끔한 외모에 매력적인 댄스와 수줍은 미소 등으로 출연진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에반이 다니엘헤니를 닮은 친구를, 이기찬이 카지노의 후계자가 될 친구를, 김나영이 과거 '티티마' 출신의 신은희를, 이외에도 호란과 조정린의 친구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