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 포털아트 ‥ "미술품 불황 없어,지금이 투자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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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미술품 경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포털아트(www.porart.com) 김범훈 대표는 미술품 시장이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재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문을 연 ㈜포털아트는 인터넷상의 '열린 경매'를 통해 월 평균 2000여점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수치는 국내 화랑협회에 등록된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월간 작품 수보다 많다. 지금까지 판매된 작품 수는 총 3만점 이상. 경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 회사 사이트에 등록한 화가만 1100명을 웃돈다. 포털아트가 소개하는 작가는 내로라하는 국내 원로화가,인기화가는 물론 전 세계 유명화가들을 망라한다. 온라인 경매로 성공을 거둔 이 회사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인 1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열어 경매작품을 전시 중이다.
김 대표는 "부동산,주식투자에서 미술품투자로 자금이 몰리면서 2006년 10월 이후 전 세계 미술품가격은 수직상승 중"이라며 "중국의 경우도 지난 2년간 4배나 상승해 국내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술품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은행,보험사,증권사 지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있다.
"지금은 자산의 5%를 미술품에 투자해야 하는 시기"라고 못 박는 김 대표의 투자설명회는 신청자가 넘쳐나 지금 신청하면 15일 뒤에나 설명회 참석이 가능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미술품 경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포털아트(www.porart.com) 김범훈 대표는 미술품 시장이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재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문을 연 ㈜포털아트는 인터넷상의 '열린 경매'를 통해 월 평균 2000여점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수치는 국내 화랑협회에 등록된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월간 작품 수보다 많다. 지금까지 판매된 작품 수는 총 3만점 이상. 경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 회사 사이트에 등록한 화가만 1100명을 웃돈다. 포털아트가 소개하는 작가는 내로라하는 국내 원로화가,인기화가는 물론 전 세계 유명화가들을 망라한다. 온라인 경매로 성공을 거둔 이 회사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인 1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열어 경매작품을 전시 중이다.
김 대표는 "부동산,주식투자에서 미술품투자로 자금이 몰리면서 2006년 10월 이후 전 세계 미술품가격은 수직상승 중"이라며 "중국의 경우도 지난 2년간 4배나 상승해 국내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술품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은행,보험사,증권사 지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속하고 있다.
"지금은 자산의 5%를 미술품에 투자해야 하는 시기"라고 못 박는 김 대표의 투자설명회는 신청자가 넘쳐나 지금 신청하면 15일 뒤에나 설명회 참석이 가능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