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서포터스 120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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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취업하지 못한 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시정을 돕는 역할을 하는 '행정 서포터스' 122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월8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2개월간 시청(500명)과 자치구ㆍ동 주민센터(720명)에 배치돼 데이터베이스 구축,승용차 요일제 점검 및 공원 내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한다. 접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이뤄진다. 근무는 주 5일제로 하루 6시간씩 하고,임금은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3만2500원이다.
지원 대상은 197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서울 지역에 소재한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 또는 이날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른 지역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 중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시는 저소득층,장애인,자원봉사 참가 경력자 등을 전체 모집인원의 20% 안에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전산추첨으로 뽑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일을 쉬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30∼40대 여성들을 위해 도입한 '취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02)3707-9626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이들은 오는 9월8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2개월간 시청(500명)과 자치구ㆍ동 주민센터(720명)에 배치돼 데이터베이스 구축,승용차 요일제 점검 및 공원 내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한다. 접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이뤄진다. 근무는 주 5일제로 하루 6시간씩 하고,임금은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3만2500원이다.
지원 대상은 197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서울 지역에 소재한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 또는 이날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른 지역 전문대 이상의 졸업자 중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이다. 시는 저소득층,장애인,자원봉사 참가 경력자 등을 전체 모집인원의 20% 안에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을 전산추첨으로 뽑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일을 쉬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30∼40대 여성들을 위해 도입한 '취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02)3707-9626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