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멤버로 배우 신성록과 빅뱅의 권지용(G-드래곤)이 투입된다.

이번주 '패밀리가 떴다' 방송에는 기존 멤버 유재석, 이효리, 박예진, 김수로, 이천희, 윤종신, 대성과 함께 배우 신성록과 빅뱅의 권지용(G-드래곤)이 합류하며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는 것.

지금까지 '패밀리가 떴다' 투입됐던 멤버로는 김동완, 브라이언, 박해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패밀리가 떴다'는 9명의 멤버가 '서해안 백미리 바닷가 마을'을 체험하게 된다.

'패밀리가 떴다' 제작진은 "여름 특집이라는 개념으로 이번 회는 특별하게 9명의 멤버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또 신성록이 멤버로 합류한 이유에 대해서 "김수로와 친분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성록은 KBS 2TV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강력계 형사 나황경태 역 맡아 열연했으며 이번에 '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로 합류하며 인기 상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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