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 일본서 '두 번째 수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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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출신의 김정훈이 일본 후지TV '타케시의 코마네치 대학수학과 수학월드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동일한 퀴즈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 26일 또 다시 우승해 2연승의 성적을 낸 것.
이 수학프로그램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동경대 생들이 출연해 수학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
김정훈은 26일 방송이ㅔ서 '몇 개의 연속된 자연수의 합이 1000이라고 할때 이 연속되는 자연수를 구하라'라는 퀴즈를 이차 방정식과 소인수분해를 이용해 정답을 맞췄다.
김정훈은 무대에 나와 자신이 세운 수식을 차분히 설명하며 198~202, 55~70, 28~52가 정답임을 밝히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훈은 최근 또 다른 한류스타로 등장,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 12월 동일한 퀴즈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 26일 또 다시 우승해 2연승의 성적을 낸 것.
이 수학프로그램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과 동경대 생들이 출연해 수학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
김정훈은 26일 방송이ㅔ서 '몇 개의 연속된 자연수의 합이 1000이라고 할때 이 연속되는 자연수를 구하라'라는 퀴즈를 이차 방정식과 소인수분해를 이용해 정답을 맞췄다.
김정훈은 무대에 나와 자신이 세운 수식을 차분히 설명하며 198~202, 55~70, 28~52가 정답임을 밝히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훈은 최근 또 다른 한류스타로 등장,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