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증권사인 IBK투자증권(사장 임기영)이 29일 여의도 63빌딩 12층에 본사 영업부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다음 달엔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대치·분당·압구정 지점 등 4개 지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은 "공단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에도 지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사 영업부 (02)6915－2626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