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팝가수 제이슨 내한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출신의 꽃미남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31)는 지난 3월에 열린 내한 공연에서 '깜짝 약속'을 했다. 오는 8월에 다시 한국에 오겠다는 것이었다. 공개적으로 한 약속이었지만 당시엔 아무도 그가 한국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정말 8월1~2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이 공연의 기획사인 프라이빗 커브 관계자는 "원래 공연 계획이 없었던 데다 5개월 만에 다시 온다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라즈가 3년 만에 낸 새 앨범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즈'(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다. 기존의 밴드에 트럼펫,트롬본,색소폰의 연주를 추가해 음악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1999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한 므라즈는 2002년 '웨이팅 포 마이 로키츠 투 컴'(Waiting For My Rockets To Come)을 선보인 후 2005년 2집 'Mr.A-Z'로 큰 인기를 모았다. 7만7000원. (02)563-0595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이번 공연은 무라즈가 3년 만에 낸 새 앨범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즈'(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다. 기존의 밴드에 트럼펫,트롬본,색소폰의 연주를 추가해 음악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1999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한 므라즈는 2002년 '웨이팅 포 마이 로키츠 투 컴'(Waiting For My Rockets To Come)을 선보인 후 2005년 2집 'Mr.A-Z'로 큰 인기를 모았다. 7만7000원. (02)563-0595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