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새롭게 선보이는 SBS 예능프로 '야심만만 시즌2' 첫 방송에 출연, 숨겨진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평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장근석은 13일 진행된 '야심만만 시즌2' 녹화에서 첫 게스트로 낙점돼 섹시한 춤과 파워풀한 노래 등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한 것.

특히, 자기소개 시간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아기와 나'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저는 절대 영화 홍보하려고 출연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기와 나'는 8월 14일 개봉한다"라며 위트 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장근석이 출연한 '야심만만 시즌2'는 28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