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는 5억원을 출자해 베트남에 IT서비스 업체인 동양-HPT하이테크(Tong Yang-HPT High Tech)를 설립하고, 이 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베트남 금융 IT 시장 진출과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확보라고 밝혔다. 출자 후 보유지분율은 50%(80만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