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제일기술개발(주) 태양광발전소 설계·감리 실적 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06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 제일기술개발㈜(대표 주찬용 www.jeiltdc.co.kr)이 태양광발전소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업계 선두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축적한 설계 감리 실적은 국내 최대 규모로,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발전소의 35%를 도맡아 처리했다. 특히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신안,삼랑진,고창 등 32건의 태양광발전소 설계 용역을 수행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제4회 전력기술 진흥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찬용 대표는 "규모가 가장 큰 신안태양광 사업의 경우 18.0MWp급 규모를 우리 기술로 직접 설계했다"며 "2006년 설립한 신재생에너지연구소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R&D)에 집중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999년 전력시설물 설계 및 감리업체로 출발한 제일기술개발㈜은 국내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착실한 성장 수순을 밟아나가고 있다.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 회사는 지난 5월 '배전용 주상변압기 활선분기고리 안전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주 대표는 "조만간 풍력,연료전지발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시대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2006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 제일기술개발㈜(대표 주찬용 www.jeiltdc.co.kr)이 태양광발전소 설계 및 감리 분야에서 업계 선두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축적한 설계 감리 실적은 국내 최대 규모로,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발전소의 35%를 도맡아 처리했다. 특히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신안,삼랑진,고창 등 32건의 태양광발전소 설계 용역을 수행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제4회 전력기술 진흥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찬용 대표는 "규모가 가장 큰 신안태양광 사업의 경우 18.0MWp급 규모를 우리 기술로 직접 설계했다"며 "2006년 설립한 신재생에너지연구소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R&D)에 집중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999년 전력시설물 설계 및 감리업체로 출발한 제일기술개발㈜은 국내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착실한 성장 수순을 밟아나가고 있다.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 회사는 지난 5월 '배전용 주상변압기 활선분기고리 안전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주 대표는 "조만간 풍력,연료전지발전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시대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