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송도디오아트센터 ‥ 예술장르 총망라한 복합 문화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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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회화ㆍ조각ㆍ사진ㆍ공예ㆍ건축ㆍ영상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 송도국제도시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서 지난 4일 개관한 송도디오아트센터(관장 정란기 www.dioartcenter.com). '소통하는 마음으로 예술을 만나자'라는 모토로 세워진 이 센터는 연면적 14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세 개의 전시장을 주축으로 레스토랑,세미나실,조각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개관전에서'INTERFACE-접점'이라는 주제로 예술전시회를 가졌고, 현재 '영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진호 미술감독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송도디오아트센터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국영화제도 지원한다. 오는 10월 초에는 이탈리아 문화단체와의 공동 기획으로 '이탈리아 문화제'도 열 예정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회화ㆍ조각ㆍ사진ㆍ공예ㆍ건축ㆍ영상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 송도국제도시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서 지난 4일 개관한 송도디오아트센터(관장 정란기 www.dioartcenter.com). '소통하는 마음으로 예술을 만나자'라는 모토로 세워진 이 센터는 연면적 14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세 개의 전시장을 주축으로 레스토랑,세미나실,조각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개관전에서'INTERFACE-접점'이라는 주제로 예술전시회를 가졌고, 현재 '영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진호 미술감독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달 19일까지 열린다. 송도디오아트센터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국영화제도 지원한다. 오는 10월 초에는 이탈리아 문화단체와의 공동 기획으로 '이탈리아 문화제'도 열 예정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