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캐러멜의 달콤함이 가미된 '옐로우 가브리엘 마키아또',연유로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된 '핑크 안젤라 마키아또',다크 초콜릿의 이국적인 맛이 나는 '블루 라파엘 마키아또' 등 세 종류다. 가격은 각각 5000원(레귤러 사이즈).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커피시장에서 커피의 깊은 맛과 향기뿐 아니라 이색적인 컬러로 소비자들의 시각적인 즐거움과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해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