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한국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오리엔티어링 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남산과 올림픽공원,경기도 수리산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숲，공원 등지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해 정해진 몇 개의 기점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하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다. 사진은 27일 경기도 군포 수리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지도를 보며 방향을 찾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