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바나나걸 4집 발매를 앞둑 오는 31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된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속속 발표되는 바나나걸들에 연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바나나걸 4집 타이틀곡 '미쳐미쳐미쳐'의 티져 완결편이 공개되면서, '오렌지 바나나걸' 정시아, '골드 바나나걸' 백지영, '화이트 나나나걸' 정주리, '레드 바나나걸' 김완선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것.

하지만, 28일에는 바나나걸 4집 '컬러풀(COLORFUL)'의 주인공인 4대 바나나걸의 얼굴을 드디어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덕여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신예 김상미.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상미의 모습은 아찔하게 섹시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엘레강스한 자태,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과 매력을 발산, 이목을 끌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상미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앨범 타이틀도 '컬러풀Colorful'로, '미쳐미쳐미쳐'의 뮤직비디오도 ‘레드/화이트/골드/오렌지’의 4색 컨셉트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이전의 바나나걸 프로젝트와는 달리, 직접 주요 음악 프로그램 등 방송 무대에 설 예정.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