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일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3회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산업관, 창업지원·소자본창업관, 도소매·서비스·기타업종관 등 총 3개관으로 구성되며 170개 업체, 300부스가 참여합니다. 시는 9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업체선정위원회를 통해 참가업체를 결정하며, 참가 희망 업체는 창업박람회 사무국(1588-7221, www.sbex.co.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