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29)가 문란한 사생활로 파문이 일고 있다.

오노사토시에 대해 일본 언론에서 "오노사토시가 대마초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라며 "뿐만 아니라 대마초 흡연한 뒤 두명의 여성들과 성 행각을 벌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오노사토시의 논란은 평소 스캔들이 제기 되지 않아 깨끗한 사생활을 자랑했던 터라 팬들의 충격이 더 크다는것이 일본 언론의 입장.

이번 오노사토시의 사생활 파문은 그와 함께 동석한 여성들의 증언으로 알려지게 됐다고 일본 주간 연예 잡지 '주간현대'는 전하고 있다.

오노사토시는 대마초 흡연 관련 껀으로 일본 경찰의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일본 경찰은 "문제의 여성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된 만큼 대마초 껀에 대한 신빙성이 가해지고 있다. 수사에 따라 체호의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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