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일렉트론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이나 운영자금이 아닌 '기타자금'으로 밝혔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7%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 만기일은 2011년 7월 31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