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홀딩스는 캐나다 소재 유전 개발권을 가진 놀스타 아시아(Norstar Asia)에 19억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금전 대여 및 추후 지분 취득을 통해 유전개발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놀스타 아시아는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 군도 소재 업체로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Nova Scotia)주 EL2407광구의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 독점적 배타적 개발권 지분 75%의 보유 권리를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